[벌써 돌]
아직 돌은 한 달 정도 남은 시기,
이 시기가 더 이쁘다 해서 돌 사진 촬영하러 왔다.
스튜디오는 50일, 100일 사진을 촬영했던 스튜디오다.
[세번째 방문한 스튜디오]
100일 촬영 이후 오랜만에 방문한 스튜디오는 여전히 깔끔했다.
촬영 컨셉들도 복잡하지 않고, 샘플로 보여주신 촬영 사진들을 보고 쉽게 컨셉을 선택할 수 있었다.
다양한 컨셉이 있었지만, 100일 촬영 때 찍지 못한 목욕(기저귀) 컨셉을 추가로 선택했다.
첫째는 기저귀 컨셉으로 전통의자에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둘째는 100일 촬영 때 이 컨셉이 빠져서 돌 기념 촬영 때 선택했다.
[촬영]
촬영 전 낮잠을 넉넉히 재우면 좋았지만,
차에서 짧게 자고 촬영에 들어갔다.
비교적 짧은 수면시간으로 컨디션이 걱정됐지만,
스튜디오에 계시는 분들이 아이를 너무 잘 케어해 주셨다.
낯선 환경에 낯선 사람들이 많았지만
하늘에 떠도는 비눗방울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걱정보다 촬영이 잘 끝나서,
첫째아이를 포함한 가족 사진 촬영도 추가로 예약하고 귀가했다.
#스튜디오 정보
세종시 스튜디오 제일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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