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다르게]
첫째때는 코로나 한창이라 집에서 100일 기념 사진을 출장 개념으로 촬영했는데, 둘째는 스튜디오로 갔다.
[스튜디오 방문]
산후조리원과 연계된 곳이라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는데,
규모도 크고 사진을 찍는 컨셉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많이 놀랐다.
아기 사진 컨셉, 가족 사진, 웨딩 사진 등 컨셉도 다양하고
준비된 옷들도 많아 보여서 나중에 다른 사진을 찍기에도 좋아보였다.
사진관은 여권 사진, 증명 사진 같은 사진들만 찍어봤는데
우리 동네에 이런 큰 스튜디오가 있는지 몰랐다.
[스튜디오 적응 및 촬영]
미리 도착하면 사진을 찍기 전
환경과 사람에 적응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진다.
아기와 스튜디오 촬영은 처음인데
아기가 자세를 잡거나 잘 웃을 수 있도록 많이 케어해 주셔서
편안하게 찍었다.
아직 어려서 컨디션이 오래 유지되지는 않았지만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찍을 수 있었다.
사진도 만족스러운데 케어를 너무 잘 해주신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한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도 또 찍어도 부담이 없을 것 같다.
#스튜디오 정보
세종시 스튜디오 제일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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