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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4

[25주차] 육아일기(D+169 ~ D+175) [25주차] 육아일기 D+169 ~ D+175 / 2021.3.26.~4.1. 밀린 일기로 이벤트 위주로 간략히 작성 * 밀린 구간: 약 3개월치 분량(22주차~33주차(3~5월), 150일~230일 정도) [25주차 요약] 여전히 재우기가 너무 어렵다. 낮잠이건 밤잠이건 난이도가 헬이다. D+169 (생후 169일, 2021.3.26.(금)) 수면은 여전하다. D+170 (생후 170일, 2021.3.27.(토)) 수면은 여전하다. 헬이다. D+171 (생후 171일, 2021.3.28.(일)) 안 잔다. 등에 뭐가 달린 건지 성장통인지 안 잔다. D+172 (생후 172일, 2021.3.29.(월)) 아기에게 손을 내밀면 아기가 팔을 뻗는다. D+173 (생후 173일, 2021.3.30.(화)) 안.. 2021. 5. 30.
[22주차] 육아일기(D+148 ~ D+154) : 뒤집기 장인의 탄생 [22주차] 육아일기 D+148 ~ D+154 / 2021.3.5.~3.11. 3개월 육아일기를 쉬었다. 지금까지 밀린 일기를 한 방에 작성한다. * 밀린 구간: 약 3개월치 분량(22주차~33주차(3~5월), 150일~230일 정도) 아기가 150일 되는 날 정도부터는 지옥이었던 것 같다. 150일 이전이 돌보기 쉬웠다기 보다는 누적된 피로가 쌓여 더 힘들었던 것 같다. 밀린 일기는 이벤트 위주의 내용으로 간략히 써야겠다. [22주차 요약] 낮잠은 들쭉날쑥하다. 밤잠은 23시 정도부터 들지만, 보통 1시간 이내에 울거나 깬다. 새벽에 자주 깨는 이유로 추측하고 있는 건 2가지다. - 이앓이 - 뒤집느라 그리고 다시 재우면 새벽에 1~2회 정도 깬다. D+148 (생후 148일, 2021.3.5.(금)).. 2021. 5. 30.
[12주차] 육아일기(D+78~D+84) : 엄마에게 안기면 우는 아기 [12주차] 육아일기 D+78 ~ D+84 D+78 오늘은 크리스마스 어젯밤부터 4시간 30분 자고, 새벽에 수유 후 4시간 30분 자고 아침에 응가 1회 그리고 시간이 지나 기저귀에 응가를 조금 지리는 수준(?)으로 손톱만큼 묻어있길래 닦던 중 추가 응가 요즘 응가를 자주 지리는 듯 오늘따라 수유가 짧아 배고플 거라 생각했지만 낮 12시 정도부터 보채길래 낮잠 시전 1시간 자고 깨고 달래다 1시간 자고 깨고 하는데 와이프가 안으면 엄청 운다 그러다 내가 안으면 조용해진다 와이프가 수유하려 해도 먹지 않고 울다가 내가 안으면 울음을 그치는 현상이 오늘은 계속 아마도 젖 냄새 때문에 우는 건 아닐까 추측하는데 와이프가 마음 아파하는 것 같다 네이버에 검색해 보면 맘카페에 비슷한 사례가 있는 것 같으니 걱정.. 2021. 1. 2.
[10주차] 육아일기(D+64 ~ D+70) : 자기 손을 인지하기 시작한 아기, 모유수유 양 체크하기 [10주차] 육아일기 D+64 ~ D+70 D+64 모유수유(직수) 중이나 계속 적게 먹고 있는 것 같지만, 체중은 계속 늘어나는 중 23시 정도에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자지러지게 울면서 땀을 흘림 우느라 밥도 안 먹음 여전히 젖병은 거부 중이나 아기 할머니가 가끔 젖병을 주면, 양을 어느 정도(6~8,90ml) 먹는 듯 D+65 와이프가 목튜브를 주문해 욕조에 물을 채웠다 힘겹게 목튜브를 채우니 다소 불편해 보이지만 물속에 넣어주니 잘 논다 목튜브에 공간이 있어 머리가 물 속에 빠지지 않을까 걱정하다가 튜브에 손수건을 넣어주다가 아기가 불편했는지 우는데 귀엽다 첫 물놀이 성공 D+66 최근 모유수유 시간을 살펴보면 먹는 시간이 짧다. 이전에는 한번 수유하면 10분 이상이였는데 최근에는 5분 먹다가 주변.. 2020.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