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유모차 사용할 일이 많이 없다고는 하지만 슬슬 준비해야할 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했다.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주변 사람들에게 묻고 검색한 후
절충형을 사기로 결정
이것 저것 다 따져보니 3개 유형 하나씩 사면 해결된다
하지만 우리는 가성비 충
디럭스는 너무 무거워 잠깐 쓴다는 얘기가 많아서 절충형을 우선 사고, 휴대용 사기로 결정하게 됐다
휴대용 바로 사라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6개월 이전에 쓸일이 있을 것 같고
혹시 모를 둘째를 위해서?
세종에는 괜찮은 육아용품 전문매장이 없는 듯하여
아기를 맡기고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으로
(현대아울렛을 갈까 했지만 부가부 모델을 보기 위해)
백화점에서 본 모델들은
- 부가부 비6(절충형)
- 스토케 비트(절충형)
- 잉글레시나 트릴로지(절충형)
- 배이비젠 요요2(휴대용)
원래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고민중인 모델들은 부가부 비와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느낀점
ㅇ 부가부 비6
- 핸들링: 상
- 접기: 중
- 특징: 신상, 등받이와 안장(다리 부분)이 늘어남, 제품 컬러 커스터마이징 가능, 다양한 악세사리, 베시넷으로 디럭스 처럼 사용 가능, 안장이 낮음(단점인가 무게중심이 낮다고 봐야하는지)
- 가격 매력도: 하
ㅇ 스토케 비트
- 핸들링: 상
- 접기: 하
- 특징: 안장 높이가 높음(마주보기 시 부모와 가까움, 나중에 아기 크면?), 접는게 익숙치 않은지 당시 어려웠음, 주행시 안정적
- 가격 매력도: 중하
ㅇ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 핸들링: 중
- 접기: 중상
- 특징: 접기는 편하나 프레임에 관절이 많음, 주행 시 다른 제품에 비해 약간 흔들림? 진동? 느껴짐
- 가격 매력도: 중
ㅇ 베이비젠 요요2
- 핸들링: 상
- 접기: 상
- 특징: 휴대용으로 가볍고, 배시넷 같은 악세사리가 행사로 무료 제공 중
- 가격 매력도: 중하(휴대용 기준)
기대 이상이였던 제품은 요요2 정말 핸들링 좋고 주행 시 안정감이 느껴졌으나 휴대용은 나중에 사기로 결정
요요2가 자꾸 생각난다
다른 브랜드 리안, 페도라, 다이치 등을 체험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
육아/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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